iPhone, photo by 정선
사람적은 한적한 곳에 가서 느긋하게 돌아다니자, 라고 의견 일치를 봐서 고른 아라시야마였는데
왠걸, 역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길래 음? 그랬는데
.. 유명한 도개교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
꼭 마라톤 출발선에 서 있는 것 같았다
그래서 그냥 멀리서 구경이나 하고 사진이나 찍고
산책로를 따라서 걸어다니기만 했다
쿄토는 여유롭겠지, 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예상과 달라서 좀 섭섭했지만
뭐 핑계 김에 다음에 다시 또 오자, 속으로 생각하며 씩 웃었다.
2010. 11.
사람적은 한적한 곳에 가서 느긋하게 돌아다니자, 라고 의견 일치를 봐서 고른 아라시야마였는데
왠걸, 역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길래 음? 그랬는데
.. 유명한 도개교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
꼭 마라톤 출발선에 서 있는 것 같았다
그래서 그냥 멀리서 구경이나 하고 사진이나 찍고
산책로를 따라서 걸어다니기만 했다
쿄토는 여유롭겠지, 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예상과 달라서 좀 섭섭했지만
뭐 핑계 김에 다음에 다시 또 오자, 속으로 생각하며 씩 웃었다.
2010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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