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atura classica(?)

크리스마스 바로 전주의 여행은 좋은 점이,
비싸지 않은 값에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
언제나 외로움에 퐁당, 온몸을 흠뻑 적시는 나는
저 때도 어김없이 이국땅에서 론리론리~거리며 돌아다녔다

모 그래도 후배님과 만났던 날이기도 했고
미드타운은 화려한 록본기 힐즈에 비해 차분하고 단정해서 좋았고..
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니 저기서 보내던 시간이 생각나는구나

저 때, 저기서 쓴 돈을 통장에 몰아넣었다면
지금의 나는
늘어난 통장 잔액을 보며 만족하고 있을까?


2011. 12. 18
저작자 표시

'그러니까 웃어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용기를 얻었다  (0) 2012/01/11
크리스마스 2008  (0) 2011/12/18
맛있는 메인요리, 라 트루바이  (0) 2011/12/10
제너럴 닥터  (0) 2011/12/10
fine dining @ July, 서래마을  (0) 2011/12/10
집사  (0) 2011/11/20
Posted by 도넛홀 트랙백 0 : 댓글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