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스터@ 제너럴닥터
유명한 카페인 줄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
이상하게 한 번도 발걸음을 해 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
그래서 생일날 맘먹고 한 번 가본 곳
실은 예전에 카페 플랫 운영하던 분이 숍인숍 형태로 중고 물품 판매를 한다길래 그 곳이 보고 싶어서 들린 거였지만-
카페 입구에 붙여져 있던 포스터-위 그림-를 보고 푸훗, 웃음을 터트렸다.
실은 여기 카페 오너-세브란스 의대 졸업생-가 쓴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
답답한 본과 시절, 점심 때 짧은 한시간 동안 바깥 바람을 쐬고 싶어서
신촌 지하철역 앞의 맥도날드 까지 뛰어가서 밥 먹고 돌아와서는
무용담처럼 그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했다길래,
답답한 실험실 생활을 견디지 못해 일주일에 두 세번씩 점심 시간에 정문 밖에 나가서
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이랑 베이글을 먹던 내 모습이 겹쳐져서
..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, 하고 웃었다.
.. 왠지 그 똘끼어린 모습이 저 포스터에도 비치길래
반가웠다 ^^
그리고 제너럴 닥터의 뱅쇼는 훌륭했다.
PS. 마지막 4학기 때는, 졸업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불안해하던 시기라서 점심시간에 기분전환 삼아 버스타고 한남동(!)의 작은 쿠키가게까지 원정을 가기도 했었다.
지금 생각하면 참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이지만..
유명한 카페인 줄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
이상하게 한 번도 발걸음을 해 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
그래서 생일날 맘먹고 한 번 가본 곳
실은 예전에 카페 플랫 운영하던 분이 숍인숍 형태로 중고 물품 판매를 한다길래 그 곳이 보고 싶어서 들린 거였지만-
카페 입구에 붙여져 있던 포스터-위 그림-를 보고 푸훗, 웃음을 터트렸다.
실은 여기 카페 오너-세브란스 의대 졸업생-가 쓴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
답답한 본과 시절, 점심 때 짧은 한시간 동안 바깥 바람을 쐬고 싶어서
신촌 지하철역 앞의 맥도날드 까지 뛰어가서 밥 먹고 돌아와서는
무용담처럼 그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했다길래,
답답한 실험실 생활을 견디지 못해 일주일에 두 세번씩 점심 시간에 정문 밖에 나가서
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이랑 베이글을 먹던 내 모습이 겹쳐져서
..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, 하고 웃었다.
.. 왠지 그 똘끼어린 모습이 저 포스터에도 비치길래
반가웠다 ^^
그리고 제너럴 닥터의 뱅쇼는 훌륭했다.
PS. 마지막 4학기 때는, 졸업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불안해하던 시기라서 점심시간에 기분전환 삼아 버스타고 한남동(!)의 작은 쿠키가게까지 원정을 가기도 했었다.
지금 생각하면 참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이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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